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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이선생이다. 황현산

김중훈 2019. 1. 5. 23:59

[민주주의 앞에 붙었던 말]

삶의 여러 난관이 그의 사랑을 둔하게 만들고, 그의 미숙한 정신이 작은 일도 고깝게 생각한 나머지 사랑 속에 미움이 싹틀지도 모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