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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석문로(남이섬 강우현 대표)

김중훈 2017. 7. 16. 10:56

"투석문로(投石問路). 먼저 돌을 던져놓고 길을 묻는다.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한다는 말이 제일 싫다. 뒤도 잘 안 돌아본다. 돌아본다고 그 발자국을 도로 밟을 수도 없잖은가. 차라리 새로운 발자국을 내는 게 낫지."

 

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1/07/15/2011071501079.html